맑은 호수와 낭만이 있는 도심 속 쉼터!!

주변관광지

03. 대명포구

본문

코끝을 파고드는 소금기, 갓 잡아올려 펄펄 뛰는 물고기, 물때에 맞춰 먼 바다에 서 돌아오는 고깃배, 어시장과 횟집을 기웃거리는 먹을거리 인파…. 풋풋한 삶의 활기가 그대로 살아 숨쉬는 김포군 대곳면 대명포구의 모습이다. 김포공항에서 자동차로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, 서울에서 가깝고, 선주와 어부들 이 횟집을 직접 운영해 다른 포구보다 회값이 20%정도는 저렴하다는 것이 포구사 람들의 이야기다.대명포구는 강화도 연안에 마주한 유일한 항으로써 아름다운 바 다경치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으며 최근 대명2종어항 사업과 풍어제 개최로 인하 여 대내외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. 대명항은 2001년에 '한국관광공사 추천 겨울 바다 7선'에 꼽힐 정도로 아름다운 바다 경치와 재래식 포구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. 강화해협을 사이로 강화도와 마주보고 있는 대명포구는 소래포구나 연안부두처럼 관광객들로 붐비지 않고, 어촌의 호젓한 정취를 맛 볼수 있는 정겨 움도 자랑이다.특히 조선조 후기 외세와 맞서 싸웠던 역사의 현장인 덕포진을 인근에 두고 있다. 

댓글목록
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